화초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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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3회 작성일 18-09-14 14:09본문
화초 같은 사람/鞍山백원기
고고의 소리 내며 태어난 사람
한 알의 씨가 떨어져 꽃이 피듯
사람도 화초 같은 삶이니
땅에 뿌리내려
햇볕 쬐며 바람 쐬고
하늘의 선물 비를 맞고
맑은 이슬 머금어
자랑스러운 꽃송이 되려
온 힘을 다 기울인다
화초 같은 사람아
아름답고 행복하자
영혼 없는 꽃보다 더 향기롭게
뭇사람의 찬사 속에 일어서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사람도 화초같은 삶이지요.
정멀 사람들 화초에 부끄럽지 않는 인생이 되어
아름답게 행복을 느랴야 껬지요.
시인님 감상 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절기가 바귀는 환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초 같은 사람 아름다운 사람 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좋은 아침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하영순시인님,반갑게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씨앗이 밭을 골라야 함을
요즘은 밭이 씨앗을 고르니
아무거나 심어져 쭉쟁이 또는
다음의 씨앗이 될 씨앗이 줄어 들지요
이러다 농사 망치고 끝내는 그 종자가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때늦게 피어나는 봉선화
해바라기에 붉은 칸나까지
가을의 푸르른 하늘빛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꽃 처럼 살다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