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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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62회 작성일 18-09-21 18:25본문
강바람
ㅡ 이 원 문 ㅡ
잊어야 할수록
깊은 가을아
이 강언덕 억새꽃
눕히지 마라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난 추억을 못잊어 강바람이 불어와도 억새꽃은 누울 줄 모르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덕 위에 일렁이는 하이얀 억새꽃도
점차 드높아가는 푸르른 하늘 아래
비단결 같은 춤사위로
기꺼이 즐겁게 가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으로 떠오르는 가을 강에도
가을 바람이 불어 오나 보지요.
억새꽃을 눕혀야 제 맛이 나지 않을까요.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행복이 기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행복한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