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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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7회 작성일 18-09-21 22:28본문
난 모르겠네/鞍山백원기
기다리는 당신 언제 오실는지
너와 내가 언제 하나 될는지
네가 어디로 튈는지
난 모르겠네
기약할 수 없고
계획할 수 없기에
낮에는 해를 바라보고
밤에는 달을 바라보며
답답한 마음 달래 보네
손가락을 만지작거리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자욱한 안개 사라지길 바라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작가가 말하길
자식은 전생의 원수가 복수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리사랑으로 보듬노라면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인연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가 자욱한 안개가 사라지면
더 좋은 현실이 축복처럼 다가옵니다.
사는 사람들은 모르고 살게 되지요.감상 잘하고 갑니다.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행복이 기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는 이가 오시는 그 날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셔요
손가락 만지작 거리지 마시고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시인님,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하영순시인님,귀한 댓글을 주시니 참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명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