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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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3회 작성일 18-09-26 10: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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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동리 아이들과 징검다리 주변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을 때
징검다리를 건너오던
낯선 여학생
뒷집에 이사 온 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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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중학교에
버스로 통학 할 때
같은 버스 안에서 만날 때가 있었지
말은 별로 없어도
서로 마주보며
마음이 끌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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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미선이네는
도시로 이사하였고 그 후로는
소식 없지만 가끔 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사랑이라 했습니다.
그리움이 담긴 고운 시 짐검다리
감상 잘 하였습니다.
행복이 기득한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이 그리워 집니다
어제는 추억을 더듬으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
나이들면 남는 것 추억 뿐이죠
장진순 시인님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사랑의 감정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결실의 계절에 풍요로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회상하는 것,
좋은 시상이 떠오를 것입니다
좋은 작품 많이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