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 시인의 향기

시월의 화창한 아침 문안드립니다.
날이 길수록 깊어지는 가을 나무 잎이
제법 곱게 단풍져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저도 사랑에 빠져서
영혼 촉촉하게 하며 다녀가면서
시인님께서도 사랑으로 영혼을 적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이어지던 태풍이
이번에는 제법 큰 비와 바람을 몰고 오는가 봅니다
과수원의 낙과가 걱정되기에 덜 피해 주고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지식은 머리에서 나오고
지혜는 마음에서 우러나지만
사랑은 영혼에서 무르익어 갑니다."

참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태풍 소식 들리나 싶더니
새벽부터 빗소리 들리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평화가 아닌 풍성한 가을향기처럼
여유로운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이고 진실되게 푹 빠저보는 삶이어야했는데 그렇지못함이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아도
삶은 본디 후회를 하게 되나 봅니다
태풍의 영향권으로 비소식 있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지금 이 시간을 보람 있게 보내는 일이 사랑이고 행복이지요
안국훈 시인님
좋은 시에 쉬어갑니다

반갑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희망이 있으면 오늘의 고통도 참을 만하고
슬픔도 이겨낼 힘이 생기지 싶습니다
풍성한 가을 들녘처럼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