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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07회 작성일 18-10-07 07:55

본문

 

고향의 봄

 

맑은 물 샘가에 지저귀는

새소리

고향의 소리

 

언제 들어도

정겨운 노래

고향의 새소리

 

밀밭 길

출렁이는 물결

어머니 머릿결인가

 

창공엔 종달새

지지배배!

지지배배 고향의 봄

그립다 냇물을 타고 놀던

복사꽃 뱃길!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던 시절에도 고향의 봄은
참 아름답고 즐거웠습니다.
우선 어머님이 계시고
고향의 소리가 있는 곳
잊을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시인님 덕으로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한 주간이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금주도 건강하셔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떠나버린 옛 고향에 머물러
그날을 생각합니다
종달새가 더욱더 그리워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속 깊은 곳에 피어나는 고향의 봄
언제 어디서라도 그리워집니다
일방적인 아닌 서로 그리워하고 존중하는 속에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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