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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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79회 작성일 18-10-08 06:53본문
코스모스 연가 / 정심 김덕성
화려한 분홍빛으로
사랑스럽게 하늘거리는 가을
그 사랑 아름답다
산기슭에도 들에도
온통 물결치듯 휘청거리며
위험한 사랑으로 유혹하듯 하면서
멋지게 가을을 가을답게
수놓는 코스모스
사람마다 희색이 빛나고
꽃내음 퍼지면서
사랑으로 다가오는 코스모스
그 꽃향기로 흠뻑 적시니
너무 사랑스러워
어쩌지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니뭐니 해도 가을 주인공은 코스모스지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코스모스가 없었다면 가을은
사막같은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코스모스가 주인공임에 틀림없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길가에핀 코스모스도 연정을 뿜어내나 봅니다. 가을은 온통 들뜬 계절 너도 나도 사랑의 입술이 되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코스모스가 아름답습니다,
가을 중에 당할 꽃이 없을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는
가녀린내 어머니 같기도 하고
아내를 닮은 꽃 같기도 합니다.
늦 가을에 피는 애련한 꽃입니다.
그래도 가을을 수 놓으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점점 깊어 갑니다.
코스모스가 가을을 예브게 수를 놓으며
사막같은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대표적인 꽃이면서 서민과 밀접한 꽃,
그에 따라 추억과 낭만도 쌓여져가는 정겨운 꽃이라 여겨집니다.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평안하십시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렇습니다.
가을의 대표적인 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민적인 꽃임을 저도 동감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여러 곳에서 코스모스 축제가 한창입니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도 좋고
깊어가느느가을날의 정취 묻어나서 좋습니다
푸르른 하늘빛 따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코스모스때문에 요란 스럽습니다.
코스모스 축제가 요즘은
여기저기서 열려 도리어 혼잡을 주지 않나
그런 갱각을 하게 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하득한 기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