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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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58회 작성일 18-10-14 15:10본문
인생항로
하루도 빠짐없이
내 시를 읽어 주는 시인이 있었다.
어쩌다 오타라도 있으면 연락을 준다
옥에 티라고
참 고마우신 분
젊어 기자 생활을 하셨다는
멋쟁이 노신사
댓글도 시도 안보여 망설이다
연락을 드렸더니
병원 이란다 불치병 수술을 했다고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
건강하시길 빌었다
草露人生
풀잎에 이슬 같은 우리네 인생
걸어온 길어 얼마나 길었느냐고
생각지도 묻지도 말자
앞에 보이는 길만 내 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걸어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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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위력
한결같은 마음씨
일상 속에서 잔잔한 행복이 되고
시련 딛게 하는 힘이 되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생항로 초로인생, 그저 열심히 걸어볼일이라 하시니 용기가 납니다. 걷고 걷자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