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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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2회 작성일 18-10-15 06:23본문
* 행복의 꿈나무 *
우심 안국훈
누구나 행복을 갈구하지만
정작 누구나 행복하지 않나니
물질로 행복한 사람보다
사랑으로 행복한 사람이고 싶다
성장 동력은 치열한 경쟁이고
사랑 동력은 한결같은 배려이나니
열정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행복 또한 그러하리라
해마다 나이 든다는 건
불안으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이나니
누구에게나 불안의 요소는 끊임없이 찾아오듯
사랑도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까
행복처럼 흔한 말도 없지만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살아가며
이웃에게 불편함 주지 않고
누군가에게 행복 주는 삶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저녁은 겨울을 방불케 하는 요즘 날씨
어쩌면 겨울이라 하고 싶습니다.
행복은 잘 느낌이 오지 않고 지나 놓고 보면
행복 했구나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행복 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이 시작 됩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조석간 쌀쌀함에 문득 단풍빛 번지고
겨울 옷차림을 하게 됩니다
오색단풍 아름다운 날은 점차 가을을 노래하듯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질로 행복하지않고 사랑으로 행복하고싶은 안국훈 시인님의 마음씨가 너무 고우십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마음씨 고운 사람을 보면
꽃보다 아름답고 보석보다 빛나지 싶습니다
오늘도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먼듯 가까운 곳에
잡힐듯 잡힐 듯
행복이 그런 것 같아요 안국훈 시인님
시월도 중순이 넘어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 돌아보면 가까운 곳에
행복이 있고
가슴에 품노라면
따뜻함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