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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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4회 작성일 18-10-16 17:31본문
하늘 몫
ㅡ 이 원 문 ㅡ
그날이 그리워
저 언덕에 오르면
둘만의 그 뭉게구름 위
기와집 지어주고
옛 모습 못 잊어
먼 하늘 바라보면
흐린 모습 더 가까이
뚜렸이 남게 하소서
괴로워 했던 날
미움의 그날까지
모두 모아 영상에 띄우고
노을의 약속 찾아 들려 주시옵소서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못다한일,못다한 사랑 그리워도 어쩔수없으니 하늘 몫으로 남겨두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추억의 계절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움도 함께 찾아오지요.
시인님
아마 가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괴로워 했더난 마음 속에 찾아오지요.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찾아온 그 옛날 그리움에
날개가 없었더라면
더 많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을 것을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 이루도록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