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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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0회 작성일 18-10-19 06:58본문
가을 연가 / 정심 김덕성
깊어가는 가을
불어오는 갈바람에 푸른 나뭇잎만
불그스름하게 물들어 가고
내 가슴에도
세월에 물들이며
붉게 알알이 사랑이 익어가네
점점 굵어지는 나이테로
마음도 사랑으로 깊어가는 가을
그리움만 드리우고
내 빈 마음에 가득히 담아 놓은
그대가 주고 간 사랑
그리움으로 따뜻하게 흘러가네
사랑이 물씬 풍기는 가을
내 가슴에 그대만을 그려보는
행복한 사랑의 가을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일 수고의 결실을 보는 오곡 백과
풍요로워서 더 좋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시가 영글어 가시길 소원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말 가을은 좋은 계절입니다.
온늘도 귀한 걸음 주시고
귀한 덕스러운 말씀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유념하셔서
행복한 주말 되식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이 물씬 풍기는 계절이지요.그대가 떠나간 내 빈 자리에 어서 사랑으로 붉게 물들여지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사랑이 물씬 풍기는 가을입니다.
이런 계절에 사랑을 해야 하나봅니다.
넉넉하고 풍요러운 계절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가는 가을 하늘도 바다도 푸른 주말입니다.
들녘에 나가면 풍성한 오곡이 알알이 영글어가고
따라서 마음도 풍요로운 날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을이 하루가 다르게 깊어갑니다.
모두 알알이 영글어가는 넉넉한 계절이지요.
이렇게 풍요로운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