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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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6회 작성일 18-10-19 20:43본문
외로운 사랑
ㅡ 이 원 문 ㅡ
깊어가는 가을처럼
깊어간 사랑
우리의 그날도
깊어갔었지
이 가을 그날들을
어떻게 잊을까
잊는다 하면서
못 잊은 그날을
그리워 보는 하늘
구름 같이 흐른 세월
이 가을 그 사랑
아직 나 잊지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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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엔 그리움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그 사랑 아지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지요.
그리움은 사랑이라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잊을 수 없는 그때 그사랑 지금은 외로운 사랑 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