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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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94회 작성일 18-10-22 05:35본문
* 남은 인생 *
우심 안국훈
누구나 예쁜 꽃 같은 삶
지는 꽃은 또 피지만
꺾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한다
누구나 소중한 인생의 길
잠시 멈춘 발걸음은 쉼이지만
아예 멈춘 발걸음은 포기다
나무도 적당한 간격 있어야
잘 자라듯
한결 같은 마음 있어야 사랑이다
저마다 남은 여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 누리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하다고 느끼는 기을은
벌써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생도 남은 시간은 보람을 느끼며 살아야지요.
저도 시인님같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이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한 주간도 만사가 다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떠나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오색찬란하게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 빛깔처럼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마다 남은여정 감사와 배려의 마음으로 살기를 소원해봅니다. 못다한 사랑 베풀며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더 행복해지고
주면 줄수록 더 사랑은 익어가지 싶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산야처럼
아름다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마다 남은여정 감사와 배려의 마음으로 살기를 소원해보며. 못다한 사랑 베풀며 살기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