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잎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노란 은행잎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57회 작성일 18-11-01 08:05

본문

노란 은행잎

 

팔랑팔랑 나비가 날아다닌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한 곳으로

우르르 떼 지어 놀고

행인 발길에 밟혀도 그냥 웃으며

날아간다.

아프지 않을 까 저 철부지

노란 나비 떼 팔랑팔랑

거리의 왕자 인양

떼 지어

날아다닌다. 11월 그도 추울 텐데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가을나비가 찬바람도 잊은채 철없이 팔랑팔랑 날아다니나 봅니다. 그러다가 땅위에 떨어저 밟히면 아프다고 말도하지않고 참고있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나비 곱게 팔랑팔랑 날아 갑니다.
아직 철부지라고 하시는 시인님의 애처러워 하는
고운 마음을 제 마음에도 따뜻하게 담고 갑니다.
오늘 노란 은행 잎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 날 처럼 추은날 따뜻하고 즐거운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829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9
오순도순 새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16
828
꽃 잔치 새글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4-15
827
손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14
826
거부지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12
825
진달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11
824
비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10
82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09
822
선물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07
821
낙화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4-06
820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05
819
장군 멍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04
81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4-03
81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1 04-01
816
때 즉 시간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31
815
환경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30
81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3-29
813
강 같은 평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3-28
812
울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27
81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25
810
소나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3-23
809
재스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2
808
태풍의 눈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20
807
아니야!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3-18
806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3-16
805
내 기도는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3-15
804
봄 선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3-14
803
이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3-13
802
우리말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12
801
봄 길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3-10
800
봄 편지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3-08
799
봄 잔디밭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3-07
798
물의 특수성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05
79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3-04
796
이 큰 선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03
795
밥그릇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02
794
꽃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3-01
793
난 누구인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2-29
792
꿈과 욕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27
791
까막눈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2-26
79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2-25
78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24
788
이게 봄이다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2-21
787
날더러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2-20
786
생뚱맞게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2-19
78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2-18
784
바램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17
783
비운 다는 것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2-07
782
삶이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2-06
781
아시안 컵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2-05
780
아 봄이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