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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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0회 작성일 18-11-07 13:52본문
석촌호/鞍山백원기
고려 조선시대
한성으로 이어지던 뱃길
옛 송파나루터
시대 변천 따라
매립되어 태어난 호수
동호 서호 둘레 2.5 킬로
동호는
놀이기구 함성에
졸다가 깨고
123층 롯데타워는
서호 윤슬에 눈부셔
지긋이 내려다본다
해마다 이맘때면
지는 낙엽 아쉬워
단풍 낙엽 축제 열리면
밤낮으로 가득 메워
밀려가고 밀려오는 인파에
석촌호는 잠들지 않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놀이기구에다 123층 롯데타워까지 건축되었으니
그 석촌호 인파가 돼단하겠습니다.
사람들 모이기 시작하면 연중 잠들 수 없겠네요.
지나다보면 밤에도 대낮 같으니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귀한 시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설원이화숙님의 댓글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촌 호수에 둥그렇게 나무들이 심겨져 있었는데
멋있었습니다. 그곳에 단풍이 들었으니
괘 장관일겁니다.
단풍든 석촌호수 잠 못드는 밤 입니다.
좋은 시 감동받고 갑니다.
아름다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가 묻어나고
새로 개발되어 볼거리 늘어나니
많은 사람들이 찾나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잠들지 못하는 석촌호수처럼
남은 가을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시인님,이화숙시인님,안국훈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