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의 새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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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43회 작성일 18-11-12 15:49본문
공중의 새를 보라
- 세영 박 광 호 -
저것들도 사랑을 아는 걸까
그러기에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 하겠지
나뭇가지에 앉아서
쳐다보고
내려다보고
시선으로 얽매인 사랑의 몸짓
"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하나님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성경 한 구절이 떠오른다
온 땅을 주었는데도
살 수 없다 하고
서로 사랑 할 줄도 모르니
우리가
새들보다 낫다 할 게 무어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중의 새를 보라"
저도 성경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며 담고 갑니다.
항상 귀한 시고 감명깊게 감상하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다가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전선을 오가는 철새를 보고
아침을 깨우며 지저귀는 새소리 듣노라면
자유로움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창공을 나는 날갯짓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갑습니다 박광호 시인님 좋은 아침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창조자의 위대한 능력인가 봅니다. 낮에는 사람이 가꾸고 밤에는 창조의 힘이 가꾸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