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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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65회 작성일 18-11-23 07:03본문
* 감사하는 마음 *
우심 안국훈
지금 감사할 일 있는가
감사는 주어진 조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만들어지는 진심이다
부족해도 감사할 줄 알면
행복하지만
풍족하여도 불평하면 불행해진다
행복한 사람일수록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에 따르나니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깊지 않고
진심이 담기지 않은 감사는 울림이 없다
내가 감사하고
그대가 감사하면
이 세상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하면 감사한 일 뿐인데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을 많이하며 삽니다.
한국에는 (원불교)교인이 많다는 말이 있습니다,
원(원망) 불(불평) 교(교만)을 이르는 풍자입니다.
이 가을에 다시 한번 신께 감사하고
가족에게 감사하고
이웃에게 감사하고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감사하고
자신에게도 감사했으면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요즘 들어 부쩍 불만과 후회 하는 사람 많아졌습니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날이지만
자꾸 실망만 거듭되고 경제 상황도 나빠지기만 해서겠지요
남은 가을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겨울같은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겨울이라 하는 것이 좋을 뜻합니다.
삶에서 감사는 계속 이어져야 하지요.
그럼요. 불평 없이 만족하면서 하루의 삶이
내가 감사하고 그대가 감사하면
이 세상은 아름답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추은 날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겨울 재촉하듯 가을비 흠뻑 내리더니
첫눈으로 함박눈으로 설국을 만든 곳도 있어
어느새 가을은 작별인사를 한 듯합니다
가을날의 마지막 주말도 고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난과 고통중에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지요. 마음으로 행동으로 물질로 감사할 줄 아는 삶이라면 세상 다툼은 사라질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문득 찾아온 첫눈 소식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공연한 국민들의 고통과 허망한 삶은 어쩔런지
그저 오늘도 간절하게 기도할 뿐입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며 마음을 다스리고
즐기는 글쓰고 있으니 감사하지요.
오늘도 내일도 내내.
고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혜우 시인님!
맞아요 날마다 글쓰고 책 읽는 재미 없었다면
인생도 세상도 의미가 줄어들지 싶습니다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하루 즐겁게 보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