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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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7회 작성일 18-11-27 15:50본문
강물 같은 사랑
나는 못해도
너는 잘 했으면 좋겠다.
내가 못해 본 것
너는 하고 살기를 바란다.
이것이 사랑이다
이처럼 살지 말거라
허리띠 졸라매지 말고
동전 쪼개지 말고
배고프면 물만 마시지 말고
만나는 것 다 먹고
좋은 것 다 하며 살아라.
그리고
바르게 올곧게
사회의 귀감이 되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정말 내게 머물지 말고 강물처럼 흘러가는
사랑이어야 하는데 세상이 점점 자기만 독점하려는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싶습니다.
너는 잘 했으면 좋겠다는 베푸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강물 같은 사랑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월이 가려고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오늘도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그런 사랑을 못 느끼고 살았기에
시인님의 시를 읽고 뒷 날을 다시 한번 돌아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고로 지도자의 덕목 중 으뜸은
솔선수범이지 싶습니다
언행이 일치 되지 않는 사람은
존경을 받을 수 없지요
아이들은 좋은 세상에서 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