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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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3회 작성일 18-11-29 06:53본문
아침의 소망 / 정심 김덕성
달랑 한 장남은 12월 달력
코앞에 온 아침
좌우를 살핌도 없이
왜 이리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
서운하고 아쉬운
느낌이 든다
오늘이 아닌 내일을 보고
멋진 삶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인데
이제라도 비운 마음 활짝 열고
뒤 돌아 보지 말자
내일도 태양은 떠오른다
내일을 위해
소망의 나래를 펴고
비상하자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일도 태양은 뜨는데 왜 이리도 급급한지 모르겠습니다. 신선한 아침, 다시 출발하는 마음으로 마음 가다듬고 새출발 하듯이 지내보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란 말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그리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 잘 살아야 내일이 있으니까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옆도 보고 두루두루 살피면서 쉬엄쉬엄 가셔요
김덕성 시인님 남은 한달 갈무리 잘 하시고
머물다 갑니다 항상 고마운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나라는 빨리빨리가 세계적이
특허라 자연 빨리 가야하나 봅니다.
그럼요 쉬엄 귀엄 가야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달랑 한 장 남은 달력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결과인가
허송세월 보낸 아쉬움일까
마지막 남은 12월에는
올해 뜻하신 것을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력 한 장을 보니까 감회가 깊고
어찌 살았나 뒤돌아 보게 됩니다.
오늘이라는 말이
더 귀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