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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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56회 작성일 18-11-29 10:50본문
하늘 보고 산다/鞍山백원기
사람을 비롯해 모든 피조물은
하늘의 지배를 받고 산다
날이 좋으면 명랑하고
날이 흐리면 우울하고
요즘처럼 실안개 끼고
미세먼지 나쁘고
초미세먼지 나쁘면
반갑게 울어주던
까치마저 오지 않아
밖에 나가려면
황사마스크 단단히 해야 하겠다
노하기는 하나
버리지는 아니하신다 하니
내일 오후쯤이면
맑은 하늘에 맑은 공기
그리고 웃음소리 정답게
잔잔히 들려오리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나라 하늘 쪽빛은 어디 외출 했나 봅니다 백원기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쁘고
황사가 무섭게 불어 오는 겨울철에는
하늘을 보기가 두려우실 텐데......
저도 내일이면 맑은 공기가 오겠지
하면서 웃으면서 살겠습니다.
오늘도 마음엔 맑은 공기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엔 미세먼지에 초미세먼지까지
나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탓만 하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눈 감고 잇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면 좋겠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시인님
우리의 소망은 하늘에만 있습니다.
12월입니다.
한 해를 잘 정리하는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시인님,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박인걸시인님,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