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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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6회 작성일 18-12-01 07:27본문
들통
오늘은 또 누가 들통 났나?
매일 뉴스란 뉴스는
들통 난 이야기 들이다
뭘 잘못해 들통이 났을까
날만 새면 압수수색
참 그랬지 옛 성현이
暗室 欺心이라도 神目은 如電 이라고
높은 자리 앉기 전에
이런 글기라도 알아 둘 일이지
아차! 순간
낭떠러지는 눈앞에 있거늘
그러기에 말 했지
높은 가지 앉았을 때 잘 하라고
앉은 가지 찍지 말고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버릇없는 자식 놔두는 부모가 되면 아니되는데, 부모는 계속 밖으로만 나도니 그 가정이 불안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서로 헐뜯고 감추고 핑계로 끝내는 세상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됐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을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들통 났다 압수수색이란 말만으로
혼란시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12월이 시작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