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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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5회 작성일 18-12-02 19:18본문
달력의 후회
ㅡ 이 원 문 ㅡ
아름다운 세상
한 번밖에 없는 세상
하늘 그대로 구름 흐르고
밤하늘의 별 그 별로 반짝인다
속아온 이 세상
그 무엇이 속여 왔나
얼룩진 세월 씻지 못하고
내 탓의 이 마음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버리련다
모두 모아 버리련다
이 구겨진 그 마음까지
강물 따라 흘러가 바다에 던지련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만사가 다 그러 하답니다 이원문 시인님
초겨울 감기 조심하셔요 겨울을 잘 넘가려면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달중 11달을 세월에 떠내보내더니 마지막 한 달도 아낌없이 버리려한다니 너무 아까울것 같은데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