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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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21회 작성일 18-12-03 16:08본문
이혼하는 날
ㅡ 이 원 문 ㅡ
버리고 씻어도
뗄 수 없는 정
매달린 그날이
오늘을 알았겠나
무엇을 위하여
사랑 했었나
버린 것이 무엇인지
그날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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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혼은 생애에 제일 슬픔날입니다.
누구와 만나 살던 한 치 차이밖에 않된다고 합니다.
요새같이 이혼이 많아 참 야단입니다.
귀한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12월에도 늘 건강하셔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어른들 말씀 중 하나가
사랑이 밥 먹여주냐
정 때문에 산다
정도 사랑도 넘치는 세상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