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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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94회 작성일 18-12-05 06:53본문
햇살의 사랑 / 정심 김덕성
디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 만큼
밉고 원망스러웠지요
창문을 여는 순간
따뜻한 온기가 집안으로 스며드는
황금빛 웃음으로
또 다시 사랑하게 되었지요
눈 시리게 빛나는
유혹 당할 수밖에 없는 예리한
사랑의 눈빛으로 따뜻하게
품어 주는 그대
따뜻한 입맞춤
사랑으로 몸이 사르르 녹으며
이제야 그 사랑 깨달은 나
그대는 나의 사랑입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는 햇살이야말로 사랑하는 애인보다 더 반갑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나이가 더해가면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갑자기 추워지니까
태양의 고마움을 다시느끼게 해 줍니다.
햇살이 없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겨울비 온 후 추워졌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은 그토록 따스합니다.
아내의 손 같고
어머니의 가슴같지요.
시인님 며칠만에 들어왔습니다.
12월은 너무 바빠서 눈코 뜰 시간이 없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
갑자기 햇빛에 고마음이 떠 올랐습니다.
정말 아내의 손 같고
어머니의 가슴같은 햇살
영하인데도 참 다스합니다.
그러시겠네요 성탄이 다가오고
연말이니까 바쁘신 중에도
아무쪼록 건강 유념하십시오.
오늘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겨울비 온 후 추워졌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추운 겨울 햇살만큼 고맙고 사랑스러운 것이 또 있을까요
그 양지 찾아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만큼 흘러온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 추워지면
햇살의 따스함 그리워지고
아주 소중한 것은
정작 잃고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따뜻한 사랑 함께 하는 12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