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 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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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6회 작성일 18-12-06 06:23본문
* 이루지 못한 사랑 *
우심 안국훈
나이도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고
하는 일마저 달라도
마음은 하나이다
누구나 행복을 갈구하고
사랑받길 원하지만
행복을 위해 평생 땀 흘려도
사랑 찾아 헤매도 환히 웃는 이 없다
우여곡절 있고 파란만장 이어진 세상
실타래처럼 엉킨 인연 속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은
콩깍지 씐 채 끝나는 꿈인지 모른다
삶에 지름길 없고
인생에도 정답은 없듯
악연 때문에 눈물 흘리면서
정작 사랑받지 못해 안달 중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추위를 앞에 둔 아침입니다.
사랑에는 이루지 못하는 사랑
마음속에 남아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사랑은 주고 받으며 사는 것이 제일 행복이지요.
추워지는 날씨 건강 유념하사고
오늘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부쩍 추워진다는 기상예보에 어제 늦게
칸나뿌리를 깨어 얼지않게 보관하였습니다
서두르다가 그만 손톱을 다쳤지만...
큰 피해 없이 한파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1234klm님의 댓글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 정답은 없어도
인연에 정답은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연으로 행복하세요
무척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맞아요 고운 인연은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지 싶습니다
어느새 얼마 남지 한해
남은 12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루지 못한 사랑은 콩깍지 씐채 끝나는 꿈인지 모른다 하셨는데 그럴것도 같습니다. 상대방은 잠자코있는데 나 홀로 안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돌아보면 뿌듯한 일도 많았지만
때로는 후회스런 일들도 적잖게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교사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루지 못한 사랑은
늘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만남은 언제나
좋은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대설이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어느새 벌써 오늘이 대설인가 보네요
발걸음만 바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이 아름다운 인생 만들듯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