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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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69회 작성일 18-12-12 15:19본문
하얀 눈이 내린다
솜털처럼
사뿐사뿐 내린다
내 얼굴에 눈꽃이
보고 싶은 인연이여
손 호호 불며
함께 눈밭을 뒹굴고 싶다
새하얀 눈이 날리는 날
그리움이
가슴에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
보고 싶은 인연이여
평안하시길
손 모아 기도한다
그리운 인연이여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인연
눈 오시는 날은 더욱 그리워지죠
평안하시라는 말씀 참으로 좋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또 추워진다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반가워요
눈오는 날이면
고향동무가 많이 그리워집니다
같이 했던 인연들
행복하고 강건하시길 바래요
도 시인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 따라 내리는 지난 그리운 인연이여, 이제는 볼 수 없어 안타깝고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있나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억이 있기에 삶의 가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지요
날씨가 유난히 춥습니다
향필하신 모습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한때 젊었을 때에는
추억 그리고 낭만도 있었는데
이제 그것도 저것도 다 떠나
그저 가슴 속에 숨겨놓고
살짝 꺼내어 보기만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시인님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향시에 늘 감동합니다
지금같은 열정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혹독한 겨울이어도
함박눈 내려 신나고
눈꽃 피어 아름다운 설국이 있어
겨울도 견딜 만해집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추운것 같습니다
겨울이 깊어가면 봄이 가까워 지겠지요
한결같은 열정에 존경을 올립니다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