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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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23회 작성일 18-12-14 10:17본문
낯선 거리
50평생 이룬 꿈 서민아파트
못내 아쉬워하는 아내
달래며 이민 가방 챙길 때
두려움과 희망이 교차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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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남의나라
낯선 거리에
자존심 묻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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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거리 누비는
현대 차를 볼 때마면
살아나는 자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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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어가는 푸른 가지
2세들 바라보며
어디 간들 낙원 따로 있나
이 땅에 뿌리내려
조국번영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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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국땅의 뿌리내리는 크나큰 진통이 물씬
같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건강하시며 다복한 연말 되시길 기도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응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해도 저물어가네요 기쁜 성탄절 되시고 새해에는 바라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