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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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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3회 작성일 18-02-02 17:08

본문


여우도 굴이 있고

참새도 깃들일 곳이 있는데

주님은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다

-

화려한 궁전을 짓고

호화롭게 살던

솔로몬 왕은

그 모두가 헛되다고 했는데...

-

오늘날도

솔로몬 왕 못지않게

으리으리한 궁전을 짓고

호사스럽게 사는 이들이 많아!

잠시 머물다 갈 거처인데

온갖 것으로 치장한다고 해서

단 잠을 이루는 것은 아닐 것이다

-

피곤한 몸,

반겨줄 가족이 있고 쉴 곳이 있어

감사하는 마음이라면

비록 허술한 셋방살이

고달픈 삶 일지라도

그는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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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달픈 삶 일지라도 그는 행복하리라는
시향에 젖어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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