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그리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오월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663회 작성일 20-05-08 04:41

본문

오월의 그리움 / 정심 김덕성

 

 

꽃들도 사람도 웃음꽃이 피는

봄날을 환히 밝히는 그림 같은 세상

찬란한 빛으로 화려하게 꽃이 피는

아름다운 환희의 오월이 오면

 

잊었던 현실이 되살아나는 듯

가슴 뭉클 하는 어머니의 사랑

이제 수 없이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할 리 없는 나의 어머니

 

그림자도 없고 사진 한 장도 없는

자식이라 할 수 있을 런지

임종도 보지 못 한 가슴 아픈 사연

마음에 안고 살아가는 불효자식

 

다시 뵈면 안다고 하실 런지 모를

목 놓아 울어 봐도 어쩔 수 없어

하늘을 우러르며 사랑만을 띄운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월 하면 마음부터 뭉클
그 죄책감은 이루 말 할수 없고요
그 시절에 부족하고 모자랐던 살림의 어머니
효도 한번 못한 죄에 가슴만 쓰릴뿐이지요
뉘우쳐 불러도 이세상에 안 계시고요
오늘도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에는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어버이 날입니다.
자녀 셋을 키웠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자녀들에게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자기들 잘 살면 그것에 최고의 효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자녀들 키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도 모두 잘 되고,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 왜 이 시를 쓰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 안타깝기만합니다.  임종도 사진도 뜻같지않아 너무 마음 아프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신 어머님은 아직 돌아 올 길 찾지 못하셨습니다
그곳은 더 좋은지 알 수 없습니다
편히 계시길 소원합니다 
남은 자식들은,,,,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불효의 죄에 눈물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가 어버이의 날
아이들과 저녁 식사하고 돌아오는 길
봄비가 다시 그리움을 안고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켜봐주시는 것 같아
오월은 더욱 싱그럽게 빛나지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입니다.
누구나 오월엔
부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겠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아파 앓아 누운 날
종종대는 마음 그곳을 향하지만
언제나 그 곳은 도화지 속 빈 여백
그리움은 이미 옮겨왔기 때문일 겁니다.
감사히 읽습니다.(__)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어버이 날이 돌아 오면
어머님이 얼마나 그리우시겠습니까
예향은 어버지 없이 자랐기 때문에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새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Total 20,874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6 6 01-16
2087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14:43
2087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1 09:42
208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 09:37
2087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1 08:42
20869
어머니의 힘 새글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1 06:57
20868
차 한잔一茶 새글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4:53
20867
행복 전술사 새글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 01:08
2086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5-04
2086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5-04
2086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5-04
20863
찔레꽃 새글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5-04
20862
마음 다스림 새글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04
20861
성인 새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5-04
20860
하늘 눈 새글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5-04
2085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5-03
20858
청어의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03
2085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 05-03
2085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03
2085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03
20854
봄 소풍 댓글+ 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03
20853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03
20852
인생 금자탑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1 05-03
2085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03
2085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1 05-03
20849
의로움의 옷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02
20848
오빠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5-02
2084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5-02
20846
애기똥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5-02
208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5-02
20844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05-02
20843
행동하는 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02
20842
내 마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 05-02
2084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5-01
20840
아카시아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1
208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01
2083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5-01
2083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5-01
2083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5-01
20835
오월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01
208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01
20833
오월의 꽃밭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5-01
208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01
20831
내 등에 짐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01
20830
오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30
20829
나의 이상형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30
20828
그 사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4-30
20827
도심 철쭉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30
20826
꽃잎의 고백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4-30
20825
한미일 동맹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