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보고 뽕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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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7회 작성일 21-03-18 18:32본문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요즘
외출할 곳도 별로 없고 해서
베란다에서
봄 햇살을 즐긴다
빈 화분을 보다가
채소 농사나 지어 볼까?
바나나 껍질을 건조기에 말려
갈아 커피 찌꺼기와 거름을 하고
씨앗을 사다 심었더니
고도의 기술이 씨앗을 많이 뿌려
빽빽이 올라오는 것
핀셋으로 뽑아내기도
영농 실력 이만하면 꽝
자연 과학 실습 겸
이 좋은 봄날을 베란다에서
임도 보고 뽕도 따고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꿈처럼 아름답게 꾸며 놓고 있습니다.
햇살은 따스하게 축복처럼 내리는 봄날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은 차갑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미자님의 댓글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수향님!
이렇게 옛날처럼 부르니 창작방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버리는 바나나껍질과 커피찌꺼기가 걸음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임도 보고 뽕도 따는 실용성 있는 시 유익하게 감상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임도 보고 뽕도 따시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운동도되고 키우기도하고, 양수겹장 이십니다. 저희집 사람도 시인님처럼 베란다를 가꾸고 있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가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 커피 찌꺼기
환단이 아름답게 꾸며진 모습 보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길 우리 모두에게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