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보고 뽕도 따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임도 보고 뽕도 따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7회 작성일 21-03-18 18:32

본문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요즘

외출할 곳도 별로 없고 해서

베란다에서

봄 햇살을 즐긴다

빈 화분을 보다가

채소 농사나 지어 볼까?

바나나 껍질을 건조기에 말려

갈아 커피 찌꺼기와 거름을 하고

씨앗을 사다 심었더니

고도의 기술이 씨앗을 많이 뿌려

빽빽이 올라오는 것

핀셋으로 뽑아내기도

영농 실력 이만하면 꽝

자연 과학 실습 겸

이 좋은 봄날을 베란다에서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꿈처럼 아름답게  꾸며 놓고 있습니다.
햇살은 따스하게 축복처럼 내리는 봄날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은 차갑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미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수향님!
이렇게 옛날처럼 부르니 창작방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버리는 바나나껍질과 커피찌꺼기가 걸음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임도 보고 뽕도 따는 실용성 있는 시 유익하게 감상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임도 보고 뽕도 따시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도되고 키우기도하고, 양수겹장 이십니다. 저희집 사람도 시인님처럼 베란다를 가꾸고 있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가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  커피 찌꺼기
환단이 아름답게 꾸며진 모습 보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길 우리 모두에게 소원합니다

Total 20,876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6 6 01-16
2087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0 01:35
2087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 00:17
2087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5-05
2087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 05-05
208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5-05
2087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1 05-05
20869
어머니의 힘 새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1 05-05
20868
차 한잔一茶 새글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5-05
20867
행복 전술사 새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1 05-05
2086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5-04
2086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5-04
2086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5-04
20863
찔레꽃 새글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04
20862
마음 다스림 새글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5-04
20861
성인 새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5-04
20860
하늘 눈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5-04
2085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5-03
20858
청어의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5-03
2085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 05-03
2085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3
2085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5-03
20854
봄 소풍 댓글+ 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5-03
20853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5-03
20852
인생 금자탑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1 05-03
2085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5-03
2085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5-03
20849
의로움의 옷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5-02
20848
오빠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5-02
2084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5-02
20846
애기똥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02
208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5-02
20844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 05-02
20843
행동하는 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5-02
20842
내 마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5-02
2084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5-01
20840
아카시아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01
208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5-01
2083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5-01
2083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5-01
2083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5-01
20835
오월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5-01
208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5-01
20833
오월의 꽃밭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01
208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5-01
20831
내 등에 짐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5-01
20830
오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30
20829
나의 이상형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30
20828
그 사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4-30
20827
도심 철쭉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