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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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3회 작성일 21-11-17 17:44본문
-나보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너는
외줄을 탄 거미로구나
이 소슬한 가을밤
늦 모기라도 기다리니 외롭지는 않겠네,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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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린 다는 것은
누군가 온다는 의미
거미는 거미줄을 쳐
먹이 기다리고 있어
얼마나 기대하겠는지
우리의 삶에도 기대치
마음 속에 있다면 진정
삶에 윤활유가 되리라
잠시 생각해 봅니다요,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은파
중보의 기도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이 풍기는 나보다에서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