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달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3회 작성일 21-11-30 00:27본문
강물도 흐른다
계절도 흐른다
강물이 흐른다
시원하게
가을 황금빛 들녘
바람이 분다
메뚜기도 한철
뛰고 나른다
바닷바람 시원해
파도 노래한다
철썩 철써 출렁 출렁
바다고기 천국
어둠을 뚧고
태양이 붉게 타 올라
아침을 연다
아이들은 책가방 등에 매고
달리고 달린다
도시락이 좋다고
같이 합창한다
2021,11,3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물 흐르고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세월이 하염없이 지나가노라면
풍경도 그리움이 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주신 관심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도 흐르고 모두 흐르는 세상
모든 것이 다 활동하는 것도
그리움으로 찾아와 지나간 모든것이
떠오르게 되는 계절인가 봅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오래오래 시마을에서
뛰고 놀아요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세요
비오는 겨울입니다.
향필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감사
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