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위를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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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6회 작성일 18-05-26 14:12본문
시간 위를 걷자/鞍山백원기
다니다 보면 길이 나기도 하고
길을 내어 걷기도 한다
길은 보이는 길도 있고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있다
사랑하는 임과의 길은
변함없는 믿음의 길이다
오늘도 내일도
이 길을 가겠노라 다짐의 길이다
시간은 화살 같고 쳇바퀴 같지만
시간마다 의미는 다르다
너와 나의 역사를 위해
사랑과 믿음의 시간 위를 걷자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의 믿음 위를 걸어가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
늘 건강 하셔요 백원기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간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어요
시간이 아니라 세월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과 함께 시간을 지니갑ㅂ니다.
우리들이 도무지 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렇지요.
모두 자가 열사를 위해 사랑을 행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지요.
이것이 사람의 본이 아닐까요.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의 시간위를 걷자"
귀한 싯귀에 머물다 갑니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입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시인님,이원문시인님,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귀하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주일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먼저 가야만 길이 생기고
많은 사람이 다니다보면 길이 생기게 됩니다
이왕 가는 길
아름다운 동행이면 좋겠습니다
남은 봄날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