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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장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0회 작성일 22-05-26 13:05

본문


장미의 추억


                                                                      은파 오애숙


내 그대를 보면

정말 기분 최고라는 걸

아시고 계시런가


그런 이유 때문

잘 말려 베갯속에 넣어

그대의 향그럼 느끼며

쉼을 느끼고 있지


그 옛날 사춘기 때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대가 준 빨간 장미꽃에

심쿵했던 기억 있어


지금도 네 모습에

심쿵해오고 있다네

첫사랑의 향기로


img.gif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9497&sfl=mb_id%2C1&stx=asousa

이미지 영상을 클릭하시면 음원과 함께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은파의 시향에 찾아 오셔서 감사 합니다.
봄이 무르익어가고 여름창을 열고 있으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 걸리 감기가 거의 한 달 이상
심신을 지치게 하고 있사와 감기는 무조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과 전이 바이러스도 조심하소서

건강을 잃으니, 모든 게 귀찮게 여겨지는 듯 하매 첫째도 건강이고
둘째도 건강임을 새삼 깨닫는 마음에 꼭 건강할 때 지키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리오니,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 휘날리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해 드립니다. 이역만리에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발한 붉은 장미꽃은
오월의 찬란함에 절정을 이루지 싶습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한 음식물과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듯
얼른 건강을 되찾으시여
얼마 남지 않은 오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감사합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거의 일 년 동안 하루에 한 끼도 대충
먹었으니...그럴만도 합니다

입맛이 없어 음식이
당기지 않아 결국 시카코에서도
건강에 적신호가 왔던 기억입니다
그대도 다녀와서는 괜찮았는데
감기로 인해 고통 받네요
하여 정신을 차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을 속히
회복해 사는 날 계수하며 보람차게
희망꽃 피우리 긍정꽃 피웁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사
문향의 향 휘날리소서
주께 기도 올립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 하면 장미를 뺄 수 없죠
장미의 아름다움을 보시면서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치유의 방법 중 하나니까요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건강을 속히 추스려야 겠지요
아무런 의욕이 없답니다

이런게 우울증인지...
하여 다시 신앙 곧춰보려 안간힘
쓰고 있어 다시 일어서리 ...

마음으로라도
감사하며 주 은혜만 생각하고
기뻐하고자 노력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주께 기도 올립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원서 기다림]  /  함동진

        오늘도 기다림 속에 향은 사위를 메우고
        숨소리 짓물러 장미를 토합니다

        지나는 바람결에 나부기는 송이를 보고도
        님인가 싶어 크게 뜬 눈 붉은색 물들어
        세상이 붉어 님을 못 뵙는지요

        저들 꽃잎과 향이 자진(自盡)하기 전
        오시마고 한 그 넝쿨 아래로
        꼭 오신다 하셨지요

        쌓인 세월이 넘쳤어도 그 안에
        님은 안보이고 헛것 붙잡는 실수를 또 범합니다

        간 밤 빗소리에 흔들리며 무수히 꽃잎이 질 때
        거기 숨소리 있어 돌이켜 보았지만 님은 아니었고
        안타까이 꿈이었습니다
       
        장미원 꽃이 필 때 이만 쯤 온다고 하신 언약은 또
        계절의 다리 건너로 꽃잎과 함께 날리어 떠나고
        뾰죽뾰죽한 가시만 더 억세게 여물어 갑니다.


    * 아름다운 [장미꽃]과 같은 [평화]는 더디게 오고, 
  세상은 점점 억센 가시처럼 분쟁과 혼란 속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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