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현실에도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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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5회 작성일 22-06-01 06:52본문
* 미친 현실에도 희망은 있다 *
우심 안국훈
모두 왜 미쳐가고 있을까
아니면 미친 사람만 보는 걸까
사소한 일에 목숨 걸고
큰 집 갖고 비싼 차 타야 존경받는 줄 알고
명품 가져야 남부럽지 않다고 여긴다
집값 급등으로 젊은이들의 꿈 빼앗고
멀쩡한 세계적인 원자력 기술을 망가뜨리고
사회정화 해야 할 언론은 오히려 흙탕물만 만들며
국민을 위한 정치는 이미 상실된 지 오래
중산층은 무너져가고 서민은 나 몰라라 한다
가진 자와 배운 자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원칙을 지키고 공정과 상식의 길 걸어가야 한다
신명을 지닌 한민족의 기질 되살리며
온화하면서 교만하지 않고
화합하되 예를 잃지 않아야 한다
보고 배우는 건 지식
경험해서 배우는 게 지혜라면
지식 쌓으며 지혜의 샘물로 꽃피우자
쓰리기에서도 장미꽃 피어나듯
아무리 미친 세상에도 멋진 사람 있지 않더냐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 정부 5년은 미쳐야 살았습니다
제 정신으로 살기엔 너무 혼란했으니까요
그러나 이제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오늘 투표 똑바로 하면 그리 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6월 내내 건강, 행복 함께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면 올바른 가치관과 국가관 갖는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줄 알 것 같습니다
귀중한 한 표가 세상을 바꾸고 삶을 바꾸게 하는 힘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지
큰 걱정 입니다
어서부터 엉켰는지 가닥이 안 보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예로부터 사필귀정이고
훌륭한 지도자는 혜안이 있지 싶습니다
지나고 나면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어찌된 일인지 모르지만
날이 갈수록 누구가 아니라 모두
미쳐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점점 코로나로 어려운데 조금은
바로 잡아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귀한 작품 동감하면서 다녀갑니다.
6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예로부터 '불광불급'이란 말도 있지만
요즘들어 공정과 상식이 없어지고
편 가르기와 이합집산만 판치고 있어 걱정입니다
행복 가득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정치가 바로 서야
국민이 잘 살텐데...
그저 고국 위해
중보 기도 올리매
속히 안정되시길 주께
오늘도 두 손 모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문향의 향
온누리에 휘날려 주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국민은 늘 위기에 현명한 선택을 하고
다행스럽게도 위기 속에서 영웅이 나타나지 싶습니다
새로운 세상은 젊은이들이 꿈꾸는 세상 되길 빌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