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감추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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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17회 작성일 22-06-10 05:17본문
* 무엇을 감추려는가 *
우심 안국훈
하는 짓이 꼭 개망나니 같고
잘못하고서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진심 따위는 개의치 않는 언행
반드시 가면을 벗겨야 한다
해결될 문제라면 너무 걱정할 필요 없고
해결 안 될 문제라면 굳이 걱정할 필요 없지만
문제를 풀어가지 않는 자는
결국 스스로 붕괴의 길을 걷는다
의심은 의심을 낳으며 들불처럼 번지듯
영원한 비밀은 없거늘
정보 넘치는 시대에 살면서도
비밀 감추려는 짓만큼 허무한 건 없다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영혼을 향기롭게 하면
신뢰는 권위를 단단하게 하고
믿음 있는 사랑의 온기는 빛보다 멀리 간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별란 사람이 많이 있지만
잘못하고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
진심보다는 악한 언행으로 세상을
악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점점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가고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의 온기가 넘치는 사회이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람마다 얼굴도 다르지만 생각은 더 다르듯
만나다 보면 다툼이 생기게 되지만
서로 이해하고 보완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 가득한 날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살면서
무엇을 감추려 하는 것은
참으로 우매한 생각이죠
진실은 언제든 벗겨지기 마련이니까요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아름다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어느 한 사람만 평생 속이거나
많은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지만
수많은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없지 싶습니다
마음 떳떳한 삶의 여정이 아름답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배우고 높은지위 있는 사람들
인성은 구린내가 진동합니다
칭찬은 배우지 않았나
잘한다는 소리는 없고
헐뜯기 경쟁
인성을 모아 세탁기에 확 돌려
빨아버리면
깨끗해 질란가
한심한 인성들
제 자식 들을까 두렵지 않나
Tv보기가 두렵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 정치인들에게 상식과 양심이 실종 되어
보는 국민들이 안타까워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이세상엔 양가죽 쓰고
이리가 제세상인 줄 착각하고
사는 자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세상 주관하시는 창조주
계신다는 것을 안다면 두려워
갖은 만행에서 멈추어 올곧게
살아 갈 텐데 더 악해져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오애숙 시인님!
잠시 사람을 속일 순 있지만
결국 검은 실체는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마음에도 든든한 기둥이 필요하듯
사노라며 한결같은 사람이 좋아집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보화 시대에 살면서
진실과 공정,
정의와 도덕은 시대적 사명이며,
감춘다고
감출 수 있는 세상은 이미 아닌 것으로 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요즘은 남 이야기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진실의 실체는 스스로 감별해야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진실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기행극 거짓말 인연을 악연으로 만남을 이용 가치로
약한 자에 강하고 강한 자에 약한 사람 아부 아첨
왜 이런 사회로 변해 가는지 나라가 걱정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요즘 정치인들에겐 상식과 양심을 기대하긴
참으로 어려워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머잖아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세상이 찾아오겠지요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