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 지켜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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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3회 작성일 22-06-20 06:48본문
* 누가 날 지켜줄까 *
우심 안국훈
요즘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노라면
기업이 나를 먹여주거나
나라가 가족을 지켜주지 못하고
신도 파괴되는 세상 구하지 못할 것 같다
누군가를 도와주어야 할 때
한 푼 없다는 게 씨알도 먹히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할 때
바쁘다는 말은 핑계가 되지 않는다
건물이 더 위험할까
아니면 지진이 더 위험할까
그 많은 돈은 어느 누가 다 가져갔고
도대체 무슨 일이 더 일어나야 정신 차리려나
흑과 백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너무 다르고
깨질 것 같은 믿음은 결국 깨지나니
나이 들수록 친구와 이웃이 더 소중해지듯
너를 지켜주지 않고서 어찌 나를 지킬 수 있으랴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가 너무나 좋지 않아
바우덕이 외줄 타듯 아슬아슬한데
국민이 다 화합 해도 모자랄 판에
비난 일색이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새 한 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게 국가의 일이거늘
정권의 안위를 위해 챙기기는커녕 악용했다면
응당 그 책임을 물어야 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은 혼자는 못사나 봅니다. 서로 도우며 살아야하는데 모두 욕심꾸러기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가끔 외로움과 싸우며 사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 살긴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서로 상대와 공존하며 상생해야 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도 오지 않고 곧 쏟아질 것 같은 날씨
습도만 높아 끈적끈적한 기분 안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세상도 가뭄을 닮았는 지 모두
다툼속에 살아가는 현실,
글쎄요,
누가 날 지켜줄까.
그래도 가족이나 친구겠지요.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엊그제 소나기 소식 있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몇 방울 빗방울 떨어지니
목마른 대지는 하늘을 원망하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 함께 하시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근래
몸상태가 안좋다 보니
가족도 친구도 다 소용없음을
느껴 봅니다
허나 기억의
회로 더듬었더니 부정맥으로
유년시절도 가끔 힘에 겨웠던 기억과
청년의 시절 수락산 등반하는데 어찌나
힘에 겨웠던지... 근래 한여름 더위먹은 것처럼...
몸상태가 좋지 않아 휘도락보니
하나님 안에서 그 분의
힘의 강령으로 지금까지 견딘 것에
다시금 신앙을 곧추어 주님만 바라보며
시마을 방문합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며
6월달도 순항하시길 기도하오니
늘 주안에서 평안하소서
구주 예수 이름 받들어
중보의 기도 내 주님께 손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애숙 시인님!
몸이 피곤하면 만사가 귀찮아지기 마련이지만
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얼른 완쾌하시어
남은 세월 훨훨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