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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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8회 작성일 18-06-03 07:33본문
청춘。
하나비。
낮에는 자연이 피운 경이로운 꽃 되어
밤에는 사랑이 피워낸 기쁨의 꽃이다
아름다운 사람에도 양귀비꽃이 피고
꽃그늘 아래서 영감에 신선의 경지이다。
붉은 입술 위에 꽃잎이 쏟아지고
인생의 휘어진 꽃가지 밑에 신선한 행복
양귀비꽃에 빨알갛게 물들이는 청춘
정열적인 꽃만 보고 감탄할 뿐이다。
세월이 되는 두 줄기 눈물에 청춘
하나 열정의 꽃줄기는 감수성 그대 인생
또 하나 마음가짐은 그대 자신감의 사랑
인생의 깊은 생에 잊힌 맘이 산이다。
그대 양귀비는 늙어도 이쁘기만 하다
그대는 늙어서도 아름다운 청춘이다。
Sonnet Literature。(소네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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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귀비 꽃처럼
붉은 꽃잎처럼
우리네 인생 도
젊어서도 늙어서도
어여쁜 청춘으로
사자하시는 시인님
멋진 하나비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