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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58회 작성일 18-06-12 10:16

본문

게으른 마음/鞍山백원기

 

지나친 편안함은 게으름을 낳고

삶에 해를 끼친다

돌보기를 싫어해

매사가 귀찮기만 하다

 

본연의 임무에 불성실하면

게으른 사람

입으로만 그래그래 하면서

꼼짝 않는다면

마음이 게으른 탓이지

 

메일 힘들게 걸어서

건강을 유지하려는 것처럼

깊은 곳에 잠자는 마음

자꾸만 귀찮게 흔들어 깨워

초롱초롱한 눈동자 만들어야지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 편안함이 원해 게우게 되지요.
메일 걸어서 건강을 유지 하고
귀찮게 흔들어 깨워야지요.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명 깊은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대로 되는 일 없지요
마음은 운동해야지 공부해야지
뭘 해야 한다 생각만하는 게으름
지나친 편안함이 게으름을 만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사는 게 힘들지라도
많이 움직이고
남을 위해 일을 하노라면
절로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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