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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풍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92회 작성일 23-10-16 05:10

본문

붉은 단풍 연가 / 정심 김덕성

 

 

향기로운 향기 진동하는 가을

행복한 곳에는 온기가 가득하고

삶의 서글픔도 아파하던 일도

영그는 가을바람 속으로

 

점점 높아가는 하늘

가을바람 속에 들어내는 사랑 빛

고운 햇살로 물들인 빨간 얼굴

살랑살랑 흔드니 더 귀엽다

 

몸을 태우는 붉은 가을

화려한 동화가 아닌 아픔 속에

선혈로 물들이며 정열로 쓴

붉은 사랑의 편지

 

진실한 사랑의 고백인가

몸을 태우면서 미소를 잃지 않고

어느새 물들여 오색찬란한 산야

하늘이 내리는 미의 선물

사랑스러운 단풍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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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잎의 시
바람 한번 불면 시 한편 쓰고
또 바람 불면
시 한 편 쓰고
지나는 사람 마다
그 시를 즐겨 읽는다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가을 돠시기를 기원합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한 가을입니다
몸을 태우면서 미소를 잃지 않는 단풍같은
사람되길 바래봅니다

붉은 사랑의 편지
진실한 사랑의 고백인가요

 좋은 계절 좋을 하루 되세요,.......^^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참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시인들의 손에 펜을 쥐어주는 것 같아요
울산 신불산에는 단풍에 질세라
억새가 장관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절반 넘게 깊어지는 가을날의 아침이라선지
제법 서늘한 날씨에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붉은 사랑의 편지를 읽으며
마냥 가을날의 정취에 빠져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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