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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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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43회 작성일 18-08-01 16:12

본문

감사와 즐거움

 

주어진 환경이 폭풍 일지라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파도에 휩쓸려 가는 것 보다

파도를 타는 재능을 가지자

지레 겁먹지 말자

닥치는 일 감내 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있어야

옛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다

24시간 감사한 일만 찾다보면

감사할 일이 너무 많다

넘어진 사람 일으켜 세울 수 있어 감사하고

엎어져도 코 깨지 않아 감사

무엇보다

내가 내 숨소리를 듣는 다는 것

이 보다 더 감사할 일이 어디 있으랴

내게 용기를 주는 내일이 더 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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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는 육과 영혼을 건강하게 합니다.
감사보다 더 귀한 보약은 없다고 합니다.
더위도 감사하고
추위도 감사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는 버릴 것이 없다 싶어요
삶 속에서 특별히 용기는 정말
큰 힘이 되는 감사라 싶습니다

은파가 감사로 한 수 올리겠습니다

돌이켜
회도라 본
인생사 희로애락

어느 것
하나하나
내님 안 일어난 일

이제야
깨닫는 감사
기쁨의 날개여라

********************

은파 올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더운 날이 계속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문안드립니다.
감사가 없이는 즐거움을 찾을 수가 없겠지요.
만사가 다 감사로 이루어 저야 하지요.
감사는 생명과 다름이 없습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대단합니다
더운 날 건강 유념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같은 공간에서 글을 쓴다는 것 좋은 인연입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 방에서는 봄명으로 글을 올리시는 것이 이 방의 법도 입니다 죄송합니다
저가 작가시방 운영을 5.6년 했습니다
좋은 시 많이 올려 주셔요 감사합니다은파 오애숙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귀한 일을 하시는 선생님이시 군요
시마을 있어 조국의 문학계에 미래 보입니다
제가 [시의 향기]에는 본명을 붙이고 있습니다.
창작의 향기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시조방하고 본명으로 바꾸라면 바꾸겠습니다

(꿈길따라를 본명으로 해야 하는지요?)
더우신데 신경 쓰게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많이 더우시죠 팔월입니다
덥다덥다 하다 보면 가을이 오겠지요 기다려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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