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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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8회 작성일 18-08-10 06:47본문
* 우리 사랑 *
우심 안국훈
사랑은 어느 날 첫눈처럼
문득 찾아왔다가
언제 떠날지 몰라도
왜 반갑기만 하는 걸까
사랑은 항상 단비처럼
때맞춰 내릴 줄 알고
얼마만큼 줘야할지 아는
멋진 천사의 마음 같아라
사랑은 언제나 아침햇살처럼
짧은 순간 눈부시고
영원토록 생명의 숨결 내어주니
저마다 의미 있는 선물일까
진정 우리 사랑은
가슴 설렘으로 인연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의 향기 남기며
인생을 아름답게 그려가는 마술 같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는 연일 계속 되는데 아침까지도
더운 바람이 불어 옵니다.
사랑은 좋지만 마냥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추억속에 있는 사랑은 정말 향기 남기며
인생을 아름답게 그려가는 마술 같습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속에서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여전히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옥수수는 한여름이 제철이지 싶습니다
쫄깃하니 알알이 달큰한 입맛에 간식거리로도 요긴합니다
마음은 푸른 바다로 달려가지만 늘 건강 먼저 챙기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사랑은 우러나오는 선물이지요
강제로 출발시키거나 유발시킬 수 없는 성질이지요
사랑이 많은 이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나 또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지금 존재함을 잠시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아침 새소리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의미 없는 생명에도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사랑은 설렘으로 만나 추억으로 남게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설렘으로 만난 인연
서로 뜨겁게 사랑하다가
아름다운 추억 남기는 게 인생이라면
그 또한 의미 있는 삶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