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속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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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1-29 12:22본문
고통 속에 핀 꽃/ 홍수희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피어났구나
눈물과 아픔 사이를 뚫고 피어났구나
차디찬 슬픔 속에서 피어났구나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지 않게
기어이 한 송이 꽃을 피워냈구나
노란 복수초!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속에 피는 꽃을 보면서
나약한 나를 보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꽃 보다 더
눈 사이를 뚫고 피어난 꽃
고통도 아픔도 참으며 피어난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함을 얻고 갑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남녘부터 전해지는 매화꽃 소식에
입춘을 앞둔 줄 알겠습니다
잔설 뚫고 피어나는 노오란 미소가
위대한 모습으로 보이는 게 당연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란 복수초가 위대한 교훈을 주고있나 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들의 고운 말씀에 따뜻한 위로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