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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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8회 작성일 18-08-14 11:11본문
축하 합니다
축하란
좋은 일을 같이 좋아 하는 일이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런데 잘 못된 옛말이 있다
사촌이 논 사면 배가 아프단 말
이건 아주 잘 못된 말이다
왜 그랬을까
사촌이 잘 되면
커피 한 잔 얻어먹어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을 것
주위가 잘 되는 일
내가 걱정 안 해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
다행이
친정형제 구 남매 시가형제 구 남매
모두가 그런대로 잘 산다
자식처럼 키우던 시동생이 있다
월수입이 기천만원 부자면서
작업복 입고 열심이 일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얼마나 보기 좋은지
누구라도 잘되면 축하 할 일
내 축하가 말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너무 더워요 시인님
너무 힘들어요 시인님
대구는 더 덥지요?
서울도 너무 더워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도 힘차게 삽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 시인님 말씀대로 나보다 잘된 사람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줄수있는 인품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힘있게 박수를 보내며
축하해 주면서 살아야지요.
열심히 사시는 자식처럼 키우던 시동생에게
저도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좋은 말씀에 동감하며 또 주위에 축하해 줄 사람들을 찾아보며
서둘러 안부 드립니다 늘 건강 하소서 ^ ^ 하영순 시인 님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의 마음 잃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그나마 이 나라 제대로 돌아가지 싶습니다
축하도 하며 위로로 하면서
더불어 손잡고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게 서로가 잘 살면 되는 것인데
못 사는 형제가 있으면 속상하지요
다 같이 어머니 품에서 그렇게 자랐는데 말입니다
시기 질투가 없으면 모두가 편안한 형제의 정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