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대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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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48회 작성일 18-08-17 05:50본문
* 너에 대한 그리움 *
우심 안국훈
일 년에 열두 번 이름 바꾸고
네 번 옷 갈아입으며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가지만
너에 대한 그리움은 한결같아라
바람에 이파리 바삭거리면
네 발자국 소리인가 뒤돌아보고
꽃 편지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어느새 내 가슴속에 네가 들어와 있다
내가 너를 좋아하듯
너도 날 좋아하면 좋겠어
서로 좋아한다는 건
바로 사랑이고 큰 축복이니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은 선선한 느낌이 옵니다.
세상이 이상해 가는 느낌이 드는 아침입니다.
그리움은 사랑이라서 기쁘게 행복하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서로 좋아한다는 건
사랑이고요 행복이요
사랑하는자에게 주는 큰 축복입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간밤에는 모처럼 이불을 찾게 만들더니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아침공기는 기분 좋게 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오는 게 어디 계절뿐일까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시사철을 노래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너무나 더웠는데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
조물주의 섭리 안에서 살아감을 감사하며
시인님의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박인걸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 아침은 더 선선하니 기분 좋습니다
이젠 폭염주의보는 견딜 만하지만
긴 가뭄의 끝은 도대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말복도 지났으니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