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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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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3-12 07:26

본문

 

우리말

 

시인은 단어가 재산이다

나는

우리말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때로는

방송에 나오는 말을

못 알아 듣고

사전을 뒤척거린다.

말로 먹고사는 사람

말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요즘 젊은 사람 쓰는

신조어는

못 알아 듣는 다 치더라도

아나운서 말을 못 알아 듣는

나가 한심 하다

아름다운 우리말 다 두고

어려운 말을 써야만

지식인인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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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날입나다.
참 우리말이 신조어로 해손
이것이 방송에서 더 앞장서는
듯 느낌을 주어 문제가 됩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오래오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비가 와 축축한 날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방송에서도 외래어, 신조어를
너무 많이 써요. 뉴스까지 그러니
우리 한글이 젊은 세대에게 잊혀져가는 느낌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말 우리글은 위대합니다
세종대왕님이 눈이 멀어서까지 우리글을 창제하셨습니다
우리글이 있었기에 지금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이 됐습니다
우리글이 인터넷에 딱 맞는글이랍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의 빛될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잘한것은 칭찬 좀 하는 문화가 참 아쉽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간혹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검색해보곤 합니다
순수한 우리 말도 많은데 동네에서 어떤 한사람이 잘 모르는 외국의 단어를 섞어 유창하게 말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드러나고 세련되고 유식해지는가 봅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 멀리 자리를 피하고 맙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신조어 만들어내는 게
쓸데없는 법을 만들어내는 일처럼
사람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말을 간직하며 사용할 때 세상 아름답듯
오늘도 고운 말 좋은 말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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