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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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3-16 15:43본문
生動의 계절/鞍山백원기
봄은 기지개 켜는 생명 잔칫날
동장군 떠나니 만물이 눈을 뜨고
온 세상이 꿈틀거린다
어둠에서 새벽을 기어오르듯
가냘픈 손을 내밀고 나와
집을 짓고 밭을 갈련다
살랑이는 봄바람이 좋아
살맛 나는 웃음이 나오고
봄이 오는 아우성에 잠을 깬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안 꽃샘추위로
우수수하더니 요 며칠
봄기운이 도는 듯 싶습니다.
이제 제법 동장군 떠나니 만물이
눈을 뜨고 봄은 기지개 켜는 생명이
생동하는 환희의 계절입니다ㅣ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경건한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 물러서니
산수유도 노오란 미소 짓고
매화는 하이얀 미소 활짝 지으며
목련꽃도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장군이 미련이 남아 떠나지 않습니다
봄 추위에 건강 조심 하셔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하영순 시인님,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겨울이 아주 떠났겠지요
어제 진달래꽃 사진 촬영 다녀 왔어요
많이 피어 있었지요
카톡에 올렸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낙 빈덕스러우니 언제 들이닥칠지,
두고봐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