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처럼 쉬운 일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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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4회 작성일 24-03-22 06:06본문
* 사랑처럼 쉬운 일도 없지만 *
우심 안국훈
능력 없는 사람은 만나더라도
지질한 사람 만나지 말고
성질 사나운 사람은 사귀더라도
속 좁은 사람과 사귀지 마라
후회로 얼룩진 삶도 싫지만
날마다 폭풍전야처럼 긴장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밋밋하게 살 수도 없어
오늘도 망설이며 살아간다
하나 잃었다고 다 잃을 게 아니고
누군가 떠났다고 세상 없어지지 않거늘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이기적으로 살더라도
사랑과 그리움일랑 잃지 말고 살 일이다
사랑처럼 쉬운 일도 없지만
정작 사랑처럼 어려운 일도 없어
죽음을 각오할 일이 아니라면
그저 밥 한 끼 함께 먹는다고 생각하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떠났다고 세상 없어지지 않아요
사항은 베푸는 것 다소 손해 보더라도 베풀고 살면
마음이 편해요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드디어 벚꽃까지 하나 둘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봄꽃을 보노라면
봄날의 찬란함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이 훨씬 큼니다
우리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
얼마나 감사한지 항상 주는 사람이 되며고
공부하고 땀 흘립니다
오늘도 일이 주어진 다면
웃음으로 받을것을,,,,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게 없고
노력 없이 입만으로 잘 살 수 없습니다
요즘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자를 보면 부아가 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기다리던 봄이 와
따뜻한 햇살이 미소지우며
아침 인사를 하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사람이 사랑을 하기가 쉬운 건
틀림이 없는데 요즘 말로만 사랑한다는
사람이 늘고 있어 세상을 어렵게 하고습니다.
행복한 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봄꽃의 한결같은 마음씨가
참으로 곱고 따스하지 싶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