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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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6회 작성일 24-04-12 05:13본문
꿈처럼 바람처럼 / 정심 김덕성
꿈처럼 흘러가는 세월
만남과 헤어지는 시간과 사연 속에
미지의 세계를 가는 인생길
쉴 새 없이 걸어온 길
당신과 나와 서로 사랑만을 나누며
연마 하면서 살아 온 그 길은
고통과 눈물의 길이었다
허나 구절마다 말씀 묻으며
아장아장 다가와 안기는 행복으로
순백의 가슴에 그림을 그리면서
소박한 꿈을 이루려 했다
때로는 보름달 빛 받으며
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사랑만을 잃지 않고 산 인생길
조각배로 노 저어간다
꿈처럼 바람처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처럼 바람처럼
쉬지 않고 걸어가는 인생길에
어찌 고비가 없고 시련이 없을 수 있을까요
그저 꿈처럼 바람처럼 살아갑니다
행복 가득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백의 가슴에 그림을 그리면서
소박한 꿈을 이루려 했다
소박한 끔 이루시기 바랍니다 김덕성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을 잃지않으려 조각배로 아슬아슬 노저어 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