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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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4-16 18:05본문
봄 바다
ㅡ 이 원 문 ㅡ
해당화 언덕에 보리 나부끼고
섬 마을의 그리움 파도 따라 들어온다
외딴 섬 저 섬은 누구의 섬일까
이 앞 섬 저 섬은 누구의 섬이고
섬 마을의 그리움 노을에 물들고
울부짖던 갈매기 외딴 섬 찾아간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섬이 있어 외롭지 않고
섬은 파도가 있어 외롭지 않지 싶습니다
외딴 섬의 고독처럼
문득 외로움이 밀려올 때 있습니다
고운 4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섬은 먼저 보는 이가 주인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당화 피는언덕
보리 나부끼는 섬 마을
그리움 파도 치는 고향 바다
외딴 섬 봄 바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